도로 위에 방치된 벽돌 더미를 치운 학생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세 명의 여학생이 빠르게 달려갑니다.
도로에 떨어진 벽돌을 줍더니 다시 인도로 뛰어가는데요.
지난달 29일, 경남 진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사거리에 떨어진 채 방치되어 있는 벽돌 더미 때문에 지나가는 차들이 서행하며 지체됐다'면서 '나가서 좀 치워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학생들이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세 명의 여학생이 빠르게 달려갑니다.
도로에 떨어진 벽돌을 줍더니 다시 인도로 뛰어가는데요.
지난달 29일, 경남 진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사거리에 떨어진 채 방치되어 있는 벽돌 더미 때문에 지나가는 차들이 서행하며 지체됐다'면서 '나가서 좀 치워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학생들이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