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군이 경남 사천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다 사고가 난 훈련기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직한 탑승자 4명에 대한 영결식은 오늘(4일) 오전 비공개로 엄수됩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경남 사천에서 비행 훈련을 하다 공중 충돌해 추락한 훈련기 두 대의 비행기록장치가 모두 수거됐습니다.
일명 '블랙박스'로 불리는 비행기록장치엔 탑승자들의 음성, 그리고 세부적인 고도와 속도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핵심 물증으로 꼽힙니다.
공군이 경남 사천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다 사고가 난 훈련기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직한 탑승자 4명에 대한 영결식은 오늘(4일) 오전 비공개로 엄수됩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경남 사천에서 비행 훈련을 하다 공중 충돌해 추락한 훈련기 두 대의 비행기록장치가 모두 수거됐습니다.
일명 '블랙박스'로 불리는 비행기록장치엔 탑승자들의 음성, 그리고 세부적인 고도와 속도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핵심 물증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