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김여정 "남, 심각한 위협 직면할 수도"…육상 도발 주시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실험 움직임으로 대미 도발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이번에는 표적을 남한으로 돌렸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동생 김여정이 서욱 국방장관 발언을 문제 삼으며, 남한이 심각한 위협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여 만에 담화를 내놓은 김여정이 대남 위협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