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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오세훈, '장례 대란' 사과…저온 안치실 19년 만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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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최근 화장장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지자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화장 시설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2003년 이후 가동을 멈췄던 저온 안치실도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전국적인 화장장 대란 속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건데, 장례 절차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화장 시설 확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