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경찰은 일요일인 이날 새벽 시내에서 사건이 벌어졌으며, 피해자 15명 중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에는 도심에서 빠른 속도의 총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거리를 달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여러 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현지 경찰은 현장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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