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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 봄 찾아온 휴일…꽃길 따라 나들이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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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의 첫 휴일,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봄꽃도 하나둘씩 피고,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날씨에 나들이 나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화사한 봄날 풍경을, 하정연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섬진강변을 빼곡히 뒤덮은 분홍빛 꽃송이.

굽이굽이 펼쳐진 물길을 따라 끝없는 벚꽃길이 펼쳐집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분홍빛 터널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