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가 지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며 "국정과제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 새 총리 후보자 한덕수…"국정과제 수행 적임자"

2. 정부가 손실보상금을 받은 자영업자 중 4만여 명에게 계산이 잘못됐으니 보상금을 반납하라고 통보했습니다. 1억 원을 받았다가 10만 원만 빼고 나머지를 모두 토해내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황당한 오류,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계산 잘못했네?'…"9,990만 원 반납하세요"

3. 북한이 서욱 국방 장관의 '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문제 삼아 위협 담화를 쏟아 냈습니다. "남한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남한, 심각한 위협 직면할 수도"…김여정의 경고

4. 내일(4일)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돼 사적 모임은 10명,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어납니다.
▶ 일상회복 전 단계…의료체계 안정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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