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일) 낮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공군 훈련기 충돌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명의 장례는 오늘부터 치러져 영결식은 모레 진행됩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용 전투기 충돌 현장 인근인 경남 사천시 옥정마을입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충돌 사고 당시의 흔적은 여전합니다.
전투기 파편들이 마을 이곳저곳에서 발견됩니다.
주민들도 사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들입니다.
[김재교/옥정마을 주민 : 집이 한 채에 파편이 떨어졌고 그리고 차가 두 대 파편이 떨어져서 파손됐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확인해보면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1일) 낮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공군 훈련기 충돌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명의 장례는 오늘부터 치러져 영결식은 모레 진행됩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용 전투기 충돌 현장 인근인 경남 사천시 옥정마을입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충돌 사고 당시의 흔적은 여전합니다.
전투기 파편들이 마을 이곳저곳에서 발견됩니다.
주민들도 사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들입니다.
[김재교/옥정마을 주민 : 집이 한 채에 파편이 떨어졌고 그리고 차가 두 대 파편이 떨어져서 파손됐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확인해보면 낙하산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