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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집무실 이전' 접점 찾았다…다음 주 예비비 처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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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비용을 놓고, 청와대와 당선인 측이 접점을 찾았습니다. 다만 당초 496억 원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방탄소년단 소속사를 찾았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닷새 전 회동 이후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실무 협상에서 커다란 잡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