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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선급' 잇단 출사표…판 커지는 경기도, 격전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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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 등 여야 대권 주자들이 나란히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기도가 6월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합당을 예고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대선 후보 사퇴 이후 행보로 경기지사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대선에서 지사 출신인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을 5.32%p 차로 앞섰던 민주당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