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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임기 말 알박기 인사"…"인수위가 눈독 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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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회동 3일 만에 다시 양측이 충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새 대표에 문 대통령 동생의 동창이 선임되자 인수위는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했고, 청와대는 대표 자리에 눈독을 들이는 거냐며 반박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예정에 없던 입장문 발표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 선임을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