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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총장 수사지휘권 복원' 중단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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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2년 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일부 사건 수사에서 손을 떼도록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었습니다. 윤 총장의 가족과 측근이 연루된 사건들이었는데, 박범계 법무장관이 오늘(31일) 총장의 지휘 권한을 원상회복하는 조치를 검토하다가 갑자기 중단했습니다.

그 배경을,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근길 "따로 고민하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한 박범계 법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