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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3국 출생 탈북 자녀' 외면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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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북한 어머니와 함께 우리나라에 왔는데도 북한 이탈주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라오스 같은 제3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탈북민을 위한 각종 지원도 못 받고 있는데, 법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먼저 김민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청룡 군은 지난 2005년 중국 산둥성에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