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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싼 집 있다" 허위 매물, 4월부터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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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이나 상가를 알아볼 때 요즘은 인터넷으로 먼저 매물을 검색해보고 공인중개사를 찾게 되죠. 그런데 막상 찾아가보면 사진과 다르거나 더 비싼 물건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이렇게 허위 매물을 올리면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과점 개업을 위해서 가게를 찾던 조 모 씨는 부동산을 찾았다가 한두 번 헛걸음을 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