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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주민 떠나지 않도록"…폐광촌, 도시재생으로 돌파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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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태백시가 지역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광부들의 보금자리였던 화광아파트가 있던 자리입니다.

국내 첫 탄광촌으로, 42년 역사를 끝으로 아파트 25동이 모두 철거됐고, 지상 9층 규모로 189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