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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평생 꿈 이룬 지 한 달 만에…정류장 덮친 차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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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부산 서구의 주민센터 앞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 1대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쳤는데, 숨진 남성은 선주가 되는 평생 꿈을 이룬 지 채 한 달도 안 돼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SUV 차량 1대가 주민센터로 천천히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