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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김동연 · 유승민 경기지사 출마 선언…빅매치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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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할 여야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 등 여야 대권주자들이 나란히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오늘(3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를 운영하려면 정치와 행정 분야의 리더십이 모두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