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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촉법소년 만 14세서 낮아지나…법무부, 윤 공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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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죄를 저지르고도 보호처분만 받을 뿐, 형사 책임은 지지 않는 소년범을 촉법소년이라고 부릅니다. 만 14세까지인 촉법소년 연령을 두 살 낮추겠다는 게 윤석열 당선인 공약이었는데, 법무부도 공약 이행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의 범죄가 지능화, 강력범화 하고 있다며 처벌 가능 연령을 만 12세로 낮추는 공약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