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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폭발로 김정일대학 지붕 날아가…2명 사망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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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 화성-17형 발사 직후 공중 폭발

<앵커>

2주 전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7형'을 쐈다가 실패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미사일이 공중에서 폭파되면서 평양 시내 곳곳에 파편이 떨어졌고, 김정일 이름이 붙어 있는 대학 건물도 일부 부서진 정황을 우리 당국이 파악했습니다. 그때 폭발로 2명이 숨졌다는 첩보도 있어서, 이것도 정보당국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