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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문화현장] 잔혹한 도끼 살인 사건의 범인 찾기…뮤지컬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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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수요일은 공연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리지' / 6월 12일까지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4명의 여성이 이끌어가는 록 뮤지컬 리지는 198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리지 보든 살인 사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합니다.

부유한 사업가인 앤드류와 그의 부인 에비가 집안에서 잔인하게 도끼로 살해당합니다.

앤드류의 둘째 딸 리지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되고, 전국적인 관심 속에 재판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