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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시신 상온 방치에 "탈취제로 냄새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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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이 늘면서 화장장, 장례식장 잡기가 갈수록 힘듭니다. 이러다 보니 안치실도 자리가 없어 시신을 며칠씩 밖에다 두는 장례식장도 있다고 합니다.

한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장례식장 안치실입니다.

켜켜이 쌓인 관들 위에 흰색 천이 덮여 있습니다.

다른 방에도, 관 위에 관이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