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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찰, 이웃집 초인종 누르면서 음란행위한 30대 남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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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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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초인종을 누르면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28일) 오전 7시 30분쯤 안산 단원구의 한 빌라에서 이웃집 초인종을 누르면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5살 남성 A 씨를 임의동행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는데,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한 경찰의 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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