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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정숙 여사 의상비 논란에, "특활비 아닌 사비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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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입었던 옷값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는데, 이에 청와대는 옷을 사는 데 특수활동비를 쓴 적이 없다며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내용은, 권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가 인도 영화 관람 행사에서 착용한 표범 모양의 이 브로치, 2억 원대 프랑스 고가 브랜드 제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