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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집무실 · 추경 '협의 필요'…인사 '갈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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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어제(28일) 회동 결과를 토대로, 현재 쟁점인 사안들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또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2차 추경은 언제 얼마나 가능할지, 엄민재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기자>

5월 10일 대통령 취임에 맞춰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하겠다는 당선인 계획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