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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근현대 산업유산 보존 바람…"역동성 · 고난 흔적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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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지자체들이 근현대 산업 유산 보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 도시 재개발이 빨라지는 상황이어서 자칫 보존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69년 제작된 바퀴가 세 개 달린 트럭입니다.

좁은 골목을 가리지 않고 이동하며 우유나 연탄 등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날랐던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