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7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하며 29일 5천70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5천71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71% 올랐다.
지난 22일과 비교하면 약 10% 오른 수준으로, 비트코인은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0.88% 오른 5천716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2%가량 오르며 전날 저녁부터 400만원선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이 400만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2개월여만이다.
ku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