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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세종 된 '스텔스 오미크론'…장기 후유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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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에서 우세종이 됐습니다. 확산세가 더 커지는 건 아닌지 걱정인데요, 정부는 스텔스 오미크론과 후유증이 오래가는 사례들이 관련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서 지난주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56.3%, 첫 검출 57일 만에 우세종이 됐습니다.

한 주 만에 15% 가까이 늘 정도로 확산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