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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검찰, 발전 4사 압수수색…"사장 일괄사표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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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압수수색에 이어 어제(28일)는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 4곳을 압수수색하고 이 회사 사장들이 일괄 사표를 낸 경위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어제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한국 남동·남부·서부·중부 발전 등 4개 공기업 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