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인사·추경 실무협의 계속하기로…MB사면 논의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비롯한 민감한 현안들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서로 대립각을 세웠던 인사 문제와 당선인 측에서 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추경과 관련해서는 실무적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일) 만찬에서는 앞서 윤석열 당선인이 공식 요청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 추경 편성에 대한 논의도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