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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고래 삼키려다' 결국 무산…쌍용차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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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로 했던 에디슨모터스가 정해진 날짜까지 내야 할 돈 2천700억 원을 내지 못했습니다. 계약이 해지됐는데 쌍용차의 미래, 또 불투명해졌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차 생산업체인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초, 계약금 305억 원을 내고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