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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전 산하 발전 4사 압수수색…"일괄사표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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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산업부를 압수수색했던 검찰이 오늘(28일)은 한국전력 산하의 발전 자회사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정부 초기인 지난 2017년에 이 회사 사장들이 모두 사표를 낸 과정에 어떤 압력이 있었던 것인지 검찰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보령에 있는 한국중부발전, 태안의 서부발전, 경남 진주의 남동발전, 부산의 한국남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