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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머리 위로 쏟아진 벽돌 더미에 사망…"안전관리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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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떨어진 벽돌 더미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노동청은 즉시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8일) 오전 10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67살 A 씨가 벽돌 더미에 맞아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