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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임대차 3법 전면 재검토" 밝힌 인수위원회…'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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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입자들이 원하면 계약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고, 또 주인이 임대료를 한 번에 얼마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임대차 3법'을 인수위원회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예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인데, 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여서 국회에서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