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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시,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지자체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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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군 복무 중에 다쳐서 제대한 청년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숲 옆에 자리했던 성수동 삼표 레미콘 공장은 가동 44년 만에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서해수호 55명 용사들의 얼굴이 내걸렸습니다.

일곱 번째 서해 수호의 날을 계기로, 서울시가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