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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양한 시설을 15분 안에…부산의 '15분 도시' 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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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구나 15분 안에 교육과 의료, 문화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개념인 '15분 도시'가 부산에서 본격 추진됩니다. 경사지가 많은 부산 특성상 퍼스널 모빌리티가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되는데, 앞으로 서너 곳의 시범구역이 지정돼 15분 도시 모델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글로벌 도시 트렌드로 자리 잡은 '15분 도시'의 개념은, 생활권 내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급자족형 그린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