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한 주 또 시작합니다. 4시엔 뉴스썰기입니다. 첫 번째 주제 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28일) 준비한 재료, 이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전장연이 대상으로 삼는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은 서울의 여러 서민주거지역을 관통해 도심과 잇는 지하철 노선입니다. 전장연은 조건을 걸지 말고 현재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시위를 중단하십시오.]
[강지영 아나운서]
앞서 다뤄진 장애인 이동권 시위, 이준석 대표가 연일 비판하면서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여기에 고민정 의원이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이성대 기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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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한 주 또 시작합니다. 4시엔 뉴스썰기입니다. 첫 번째 주제 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28일) 준비한 재료, 이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전장연이 대상으로 삼는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은 서울의 여러 서민주거지역을 관통해 도심과 잇는 지하철 노선입니다. 전장연은 조건을 걸지 말고 현재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시위를 중단하십시오.]
< 이준석 vs 고민정 2라운드 >
[강지영 아나운서]
앞서 다뤄진 장애인 이동권 시위, 이준석 대표가 연일 비판하면서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여기에 고민정 의원이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이준석 대표가 여성이나 장애인 등 그런 사회적 약자를 갈라치기하고 있다." 이게 이제 여당의 비판이긴 한데, 이준석 대표, 지난 주말부터 연일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를 비판하고 있잖아요. 어제는 그 이유 중에 하나로 이런 이유를 들었습니다. 자신의 SNS에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요. "결국, 장애인단체가 불편을 주고자 하는 대상은 4호선 노원, 도봉, 강북, 성북 주민과 3호선 고양, 은평, 서대문 등 서민주거지역에 사는 사람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참고로 이렇게 특정 지역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특정 계층으로 규정하는 부분들은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상당히 민감하고 예민한 이슈였던 거거든요. 곧바로 고민정 의원이 자신의 SNS에 글을 썼습니다. "굳이 '서민주거지역'이라고 쓴 저급한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군요. 대꾸할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비판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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