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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산 주택 화재에 70대 여성 부상…"남편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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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7일)밤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70대 여성 한 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남편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손전등을 비추며 불에 타버린 주택 안으로 진입합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