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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마장동 먹자골목서 구청 측 용역과 상인 충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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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불이 났던 서울 마장동 먹자골목에서 구청 용역 직원들과 상인들이 밤새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구청 측이 펜스를 설치하려 하자 건물 철거를 걱정한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손에 상처를 입은 상인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젯(25일)밤 10시쯤 서울 마장동 먹자골목에서 성동구청 측 용역 직원 수십 명과 상인들이 4시간 넘게 대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