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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장애인 단체, 밤샘 지하철 시위…"사회적 합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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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부터 지하철 역사 안에서 이동권 보장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애인 단체들이 이번엔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출·퇴근길 시민과 갈등도 빚어지고 있어 신속한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세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애인 단체들이 그제(24일) 저녁부터 서울 3호선 충무로역에서 시작한 밤샘 시위는 어제 오전까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