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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안보리 추가 제재 논의…북한 대사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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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에선 지금 북한 추가 제재를 논의하기 위한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사국인 북한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앞서 SBS 취재진과 만난 김성 주 유엔 북한대사는 추가 제재 논의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미사일 문제로는 2017년 이후 4년여 만의 긴급 공개회의를 열고 대북 추가 제재 논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