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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단독] 추가 제재 논의에, 유엔 북한대사 "개의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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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내일(26일)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미국 뉴욕에서 유엔 주재 북한대사를 만나서 어떤 입장인지 물어봤는데, 북한은 유엔의 어떤 제재에도 끄떡없다며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내 유일한 북한 외교 공관인 북한 유엔대표부, 미국과 북한의 대화 창구로,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의 발언은 북한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