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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SNS서 생중계한 '이 부업'…"내 삶 반성할 기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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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무덤 파기 아르바이트'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30대 남성이 보기 드문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목수로 일하는 모하멧 사흐리잠 씨는 틈틈이 무덤 파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 모습을 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생중계합니다.

15남매 중 12번째로 태어난 모하멧은 2013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 처음 무덤 파는 작업에 참여한 뒤, 이슬람 신자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무덤 파는 일을 계속하기로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