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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러-우크라, 한 달째 '교착'…생화학전 · 국제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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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깨뜨린 지 이제 한 달이 됐습니다. 러시아의 군사력이 월등해서 전쟁이 며칠 안에 끝나거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한 달 동안의 흐름을 안상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24일 새벽,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전면 침공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