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제116년차 총회를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길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성총회는 최근 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1박 2일로 단축하는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당초 기성총회는 총회 장소로 외부 리조트 시설도 고려했지만, 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제점 등이 제기돼 신길교회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한편 기성총회 목사 부총회장에는대연교회 임석웅 목사와 열방교회 정성진 목사, 조치원교회 최명덕 목사 모두 세 명이 출마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올해 총회 장소를 신길교회로 확정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는 3년 만에 세 명이 나와 경합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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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올해 총회 장소를 신길교회로 확정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는 3년 만에 세 명이 나와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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