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으로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다가 거부 당한 해병대원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당초 머물던 곳으로 알려진 폴란드 국경 검문소를 떠난 건데, 당국은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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