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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 사용 승인…복용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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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망자를 줄이려면 위중증 환자 수부터 줄어들어야 하는데, 감염 초기 위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또 다른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가 긴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팍스로비드에 이어 두 번째인데, 투약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정다은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MSD사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를 긴급 승인한 이유는 기존 치료제를 쓰지 못하는 환자들의 중증 악화를 막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