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제주 4.3 추념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참석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어제(22일) 허향진 제주도당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4·3 추념식 참석 건의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당선인이 4·3 추념식에 참석하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는 첫 참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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