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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모르는 사람이 보낸 택배, 열어 보니 800만 원 돈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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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모르는 사람이 보낸 택배 안에 현금 800만 원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현금 800만 원을 택배로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1만 원권과 5만 원권 돈뭉치가 봉투에 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범죄에 연루된 돈 같다', '돈을 보낼 거면 계좌이체로 보내든가 해야지 택배로 보내는 걸 보니 뭔가 걸리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