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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계약 때 정점 3만 확진 예상" 결국 팍스로비드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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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에는 70명분이 분실될 뻔한 일도 있었습니다.

팍스로비드가 왜 이렇게 부족한 건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약국에 팍스로비드 70명분이 배송된다던 날은 지난 16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약은 오지 않았습니다.

약은 엉뚱하게도 140km 정도 떨어진 충북 청주에 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