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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 금정구 인쇄 작업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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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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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2일)밤 10시쯤 부산시 금정구 서동의 한 비닐 인쇄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당시 공장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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